내가 오늘 듣는 음악

[스크랩] 호아저씨가 들은 음악 - 2015년 7월 3일

들꽃 호아저씨 2015. 7. 29. 20:13

 

 

 

1. 바흐: 오보에와 오보에 다모르 협주곡 BWV 1055, 1056, 1059R, 1053R, 1060

연주 - 크리스티안 홈멜, 헬무트 물러-브륄,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https://www.youtube.com/watch?v=tOc6I7rxAO8

 

2.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 1001-1006

연주 - 예후디 메누힌 (Yehudi Menuhin)

https://www.youtube.com/watch?v=XkZvyA69wCo

 

* 소나타: 여러 악장으로 구성한 기악 작곡 형태.

* 파르티타: 여러 부분으로 구성한 작곡 형태. 특정한 구성은 없고, 작곡가에 따라 소나타, 모음곡, 변주곡으로 부른다.

 

3.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프랑스 서곡, 영국 모음곡 3, 4, 6번, 프랑스 모음곡 2, 4, 6번

연주 -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Sviatoslav Richter)

https://www.youtube.com/watch?v=IYDbtARcUfQ

 

4. 바흐: 파사칼리아와 푸가 BWV 582

연주 - 한스-안드레 슈탐 (Hans-Andre Stamm) 발터스하우젠의 주립 교회에 있는 트로스트 오르간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F51uHpH3yQk

 

* 파사칼리아: 르네상스 시대 스페인에서 연주하던 춤곡이 17세기 기악곡으로 발전. 느리게 연주하는 세 박자의 변주곡 형태 음악. 작곡가에 따라 샤콘느로 부르기도 하는데, 화음 중 한 음을 낮은 음으로 짚는 베이스가 같은 음을 끊임없이 반복하면, 높은 음을 연주하는 악기는 주제부를 조금씩 다른 형태로 변화하여 연주함.

 

*푸가: '도망가다, 빨리 지나가다'라는 뜻인 라틴어 'fugere'에서 나온 말. 모방 원칙을 발전시켜서 대위법으로 쓴 연주곡. 앞에서 연주한 주제 노래를 다시 다른 악기나 다른 손 (건반악기로 연주하는 푸가의 경우)이 따라하는 식이다. 대위법은 여러 선율이 각자 다른 연주를 하면서도 조화롭게 화음을 배치하는 작곡 기술이다. 그러니까 푸가에서 앞 노래가 계속 연주하는 동안 뒤에 따라오는 노래는 앞 노래와 화성을 맞추어야 한다.

 

5. 바흐: 파사칼리아와 푸가 BWV 582

연주 -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리튼 (Litton)

BBC Proms 2010 공연

https://www.youtube.com/watch?v=ChqQFyGmit4

 

6. 바흐: 파사칼리아와 푸가 BWV 582

연주 - 러시아 국방부 중앙 군악대 (Central Military Band of the Ministry of Defense of Russia), 발레리 칼리로프 (Valery Khalilov)

https://www.youtube.com/watch?v=P2y9GxmhbIU

 

7. 바흐: 파사칼리아와 푸가

연주 - 스토코프스키 오케스트라 (Stokowski Orchestra), 레오폴트 스토코프스키 (Leopold Stokowski)

https://www.youtube.com/watch?v=x9Sbk3E8-ws

 

8. 바흐: 파사칼리아와 푸가 BWV 582

연주 - 톤 쿠프만 (T. Koopman)

https://www.youtube.com/watch?v=HtFMxFQrKc4

 

9. 바흐: 칸타타 BWV147 “심장과 입술, 업적과 삶‘

연주 - 톤 쿠프만 (Ton Koopman), 암스테르담 바로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The Amsterdam Baroque Orchestra & Choir), 리사 라슨 (Lisa Larsson)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폰 마그누스 (Elisabeth von Magnus) 알토

https://www.youtube.com/watch?v=XLElL_JJxuA

 

* 칸타타 (Cantata): 이탈리아어 'cantare (노래하다)'에서 나온 말. 기악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17~18세기 바로크 시대에 널리 유행하고 발전하였다. 여러 악장으로 구성하며, 합창, 독창이 번갈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오페라와 다르게 연극 요소는 없다. 칸타타에는 바흐가 작곡한 '커피 칸타타'처럼 일상 이야기를 다루는 세속 칸타타와 위에 소개한 칸타타처럼 신을 찬양하는 종교 칸타타가 있다.

 

10. 바흐: 샤콘느 BWV 1004 (부조니 편곡)

연주 - 엘렌 그리모 (Helene Grimaud) 피아노

https://www.youtube.com/watch?v=sw9DlMNnpPM

 

* 샤콘느: 프랑스 남부에서 유행하던 춤곡이 17세기 바로크 시대에 기악곡으로 발전. 곡 구성은 파사칼리아처럼 느린 세 박자로 연주하며, 낮은 음이 같은 음을 끊임없이 연주하고 높은 음에서 주제부를 변형하여 연주하는 변주곡 형태.

 

11. 바흐: 파르티타 가운데 샤콘느 BWV 1004

연주 - 야사 하이페츠 (Jascha Heifetz) 바이올린

https://www.youtube.com/watch?v=6q-Zqz7mNjQ

 

12. 바흐: 샤콘느 (존 필레 편곡)

연주 - 존 필레 (John Feeley) 기타

 

 

 

13. 바흐: 류트 작품 전집

연주 - 콘라드 융하넬 (Konrad Junghanel)

https://www.youtube.com/watch?v=WGpl1Utbqzw

 

14. 바흐: 오르간 작품집

- 환상곡과 푸가 ‘위대한’ BWV 542, 푸가 ‘작은’ BWV 578, 칸초나 BWV 588, 전주곡과 푸가 BWV 543, 환상곡과 푸가 BWV 562, 전주곡과 푸가 BWV 531, 환상곡 BWV 570, 파사칼리아와 푸가 BWV 582, 슈블러 합창 BWV645-650, 라이프치히 BWV651-668

연주 - 톤 쿠프만 (Ton Koopman)

https://www.youtube.com/watch?v=DTtGI3uF_Ow

 

* 환상곡: 특정한 곡 구성 형식은 없이 즉흥성이 강한 음악. 대체로 낭만이나 환상을 표현한 짧은 작품.

* 칸초나: 푸가의 전신. 이탈리아어 'Canzone (노래)'에서 유래. 16세기 말, 여러 음이 화음을 이루는 다성음악 성격을 띤 이탈리아 기악곡 형태.

* 슈블러 합창: 바흐가 1748년 즈음에 작곡한 '여러 형태로 부르는 여섯 개 합창곡 BWV645-650을 뜻함.

* 라이프치히 합창: 바흐가 라이프치히에서 작곡한 '오르간 합창 전주곡 18개'.

 

15. 바흐: 오르간 작품집

- 삼중 소나타 BWV525-530, 토카타와 푸가 BWV 540, 토카타와 푸가 BWV565, 토카타 BWV564, 토카타와 푸가 BWV538, 전주곡과 푸가 BWV566, 전주곡과 푸가 BWV532, 건반 연습곡집 3권 '위대한 오르간 미사' BWV552

연주 - 톤 쿠프만 (Ton Koopman) 오르간

https://www.youtube.com/watch?v=rKx1cZu3jeQ

출처 : 즐거운 헌책방
글쓴이 : 호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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