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음악 감상
말 러 프 로 젝 트 루 드 비 히 판 베 토 벤 교 향 곡 9 번 부 활
루드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9번, 이름가르트 제프리트(Irmgard Seefried) 소프라노, 로제테 안다이(Rosette Anday) 알토, 안톤 데르모타(Anton Dermota) 테너, 파울 쇠플러(Paul Schöffler) 베이스, 빈 징아카데미(Wiener Singakademie), 빈필(Wiener Philharmoniker), 빌헬름 푸르트뱅글러(Wilhelm Furtwängler) (1953년 빈 무지크페라인 라이브 레코딩)
https://www.youtube.com/watch?v=jl4mW2Mc9is
Andris Nelsons dirigiert Mahlers "Auferstehungssymphonie"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Die Wiener Philharmoniker bei den Salzburger Festspielen
https://www.arte.tv/de/videos/082784-000-A/andris-nelsons-dirigiert-mahlers-auferstehungssymphonie/
루시 크로우(Lucy Crowe) 소프라노, 예카테리나 구바노바(Ekaterina Gubanova) 메조소프라노, 바이에른방송합창단(Chor des Bayerischen Rundfunks), 빈필(Wiener Philharmoniker), 안드리스 넬손스(Andris Nelsons)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1번
프란츠 리스트, ‘죽음의 춤’(Totentanz)
한스 로트, 교향곡 1번
보리스 베레조프스키(Boris Berezovsky) 피아노, 프랑스방송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콘스탄틴 크링크스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1번, 루체른페스티벌오케스트라, 클라우디오 아바도
https://www.youtube.com/watch?v=4XbHLFkg_Mw
그것이 무엇이든, 한 곡만으로도 차고 넘친다. 베토벤, 루드비히 판 베토벤!
루드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12번Piano sonata n°12 op.26
I. Andante con variazioni
II. Scherzo. Allegro molto
III. Marcia funebre sulla morte d'un Eroe
IV. Allegro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Sviatoslav Richter) 피아노, Live recording, Munich, 13.X.1994
https://www.youtube.com/watch?v=pbndMA0IzUQ
프레데릭 쇼팽(Frēdēric François Chopin), 피아노소나타 2번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I. Grave - Doppio movimento
II. Scherzo
III. Marche funèbre: Lento
IV. Finale: Presto
이보 포고렐리치(Ivo Pogorelich) 피아노
https://www.youtube.com/watch?v=gHZHy2B6MCc
이건 인간이 경험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낭만이 아니다.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뮌헨필, 세르주 첼리비다케(1983년 뮌헨 헤르쿨레스홀 라이브 레코딩)
https://www.youtube.com/watch?v=LY7m119eOys
시공간을 넘어 만난 두 사람. 안톤 브루크너는 세르주 첼리비다케에게 뒷일을 부탁했다.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뮌헨필, 세르주 첼리비다케(1985년 뮌헨 가스타이크 레코딩)
https://www.youtube.com/watch?v=CgXBp-oEIR0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4번, 베를린필, 베르나르트 하이딩크
https://www.youtube.com/watch?v=LzwxyzQm7hE
들으면 들을수록 아름다운 노래, 얀 시벨리우스.
얀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쾰른 WDR심포니오케스트라, 유카-페카 사라스테
얀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프랑크푸르트방송교향악단, 휴 울프(Hugh Wolff)
https://www.youtube.com/watch?v=EcjvvBbZhn4
음악 듣느라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는 호아저씨. 맨 처음 그 길로 이끈 이는 베토벤, 모차르트, 브람스 그리고 바로 이이,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조수아 벨(Joshua Bell), 체코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이리 벨로흘라베크 (Jirí Belohlávek)
https://www.arte.tv/de/videos/069066-000-A/joshua-bell-interpretiert-tschaikowskys-violinkonzert/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레닌그라드필, 예브게니 므라빈스키(Yevgeny Mravinsky)
https://www.youtube.com/watch?v=pqOlccVBzkM
블로그를 왜 다음에서만 하나?
구글은 말하고 싶지 않고, 네이버는 최악이다. 그나마 차악이 다음이다. 몇 해 전에는 네이버에서도 했다.
올바른 음악 감상은 뭐라고 생각하나?
자신의 현실 처지에 맞는 음악 감상이 가장 좋다. 하루에 혹은 가끔 한 곡을 듣더라도 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내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천 번을 들어도 소용없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소리, 소음일 뿐이다. 나처럼 듣는 음악 감상도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스스로 고립했다. 그 대가는 혹독한 것이지만 그래도 나는 이렇게 살고 싶었다. 일하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건 우리 현실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점에서 나는 천운을 타고난 거다. 고맙고도 고마운 일이다.
하루에 몇 명이나 방문하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는 단 한 분이 소중한 거니까. 바로 그 한 분과 함께 음악을 듣고 싶다.
앞으로 계획은?
없다, 음악 감상 말고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아가자던…. 그렇다,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내 마음 사로잡은 바로 저 곡을 외워라! 내 슬로건이다. 단, 또다시 조국이 위기에 빠진다면 난 기꺼이 광장으로 가겠다. 광장에서 듣는 음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이미 나는 몇 차례 경험했다.
루드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5번, 레닌그라드필, 예브게니 므라빈스키(1949년)
https://www.youtube.com/watch?v=Ok6OurDqhrY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 빈필, 앨렌 그리모 피아노, 만프레드 호네크
https://www.youtube.com/watch?v=eV73zX0PhU4
평화를 노래한다. '평화3부작'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8번, 9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8번, 9번을 왜 다들 ‘전쟁3부작’이라고 하는가. 도대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에 전쟁은 뭐고 게다가 3부작은 또 뭔가. 독소불가침조약을 어렵게 성사시킨 건 그 당시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이었고 그 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을 침략한 건 세계 패권을 움켜쥔 자본가 무리들과 히틀러 무리들이었다. 그 당시 소비에트의 슬로건은 간단하고 명료했다. 반 전! 평 화!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야닌 얀센 바이올린, 로열콘서트헤보우오케스트라, 안드리스 넬손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베를린필, 쿠르트 잔데를링
https://www.youtube.com/watch?v=doaRq-Wifvw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 마린스키오케스트라(Mariinsky Orchestra), 발레리 게르기예프
https://www.youtube.com/watch?v=16MIEhqo
카미유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티에리 에스카이히 오르간, 파리오케스트라, 파보 예르비
https://www.youtube.com/watch?v=ZWCZq33BrOo
펠릭스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라이프치히게반트하우스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
https://www.youtube.com/watch?v=Q-zoNEO55yU
펠릭스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프랑크푸르트방송교향악단, 파보 예르비
https://www.youtube.com/watch?v=_HX_jF1_Tgc&t=18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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