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듣는 음악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들꽃 호아저씨 2018. 10. 6. 02:44

실시간 음악 감상


우주와 자연 그리고 사람그 깊은 성찰과 그것의 내면화 과정을 거쳐 뿜어져 나오는 소리그이만 낼 수 있는 명징하고 견결하며 아름다운 소리첼리첼리비다케세르주 첼리비다케!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뮌헨필, 세르주 첼리비다케(1983년 뮌헨 헤르쿨레스홀 라이브 레코딩)

https://www.youtube.com/watch?v=LY7m119eOys


쿵쾅쿵쾅쇼스타코비치음악의 본질을 현악으로 표현하고 바순으로 순환시킨다올 것이 왔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4베를린필베르나르트 하이딩크

https://www.youtube.com/watch?v=LzwxyzQm7hE


평화를 노래한다. '평화3부작'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 8, 9

벨라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야닌 얀센 바이올린, 로열콘서트헤보우오케스트라안드리스 넬손스

https://youtu.be/3w5QU4lPQe8

전쟁 음악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죽은 영웅들을 위한 레퀴엠

지금껏 나는 내 작품을 어느 누구에게도 헌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교향곡만큼 나는 레닌그라드에 바친다.

내가 쓴 모든 것내가 이 안에 표현한 모든 것은 사랑하는 나의 조국과 연결되어 있고파시스트(fascist)의 억압에서 이 도시를 지키는 역사적인 날과 이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