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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쿵쾅? 쇼스타코비치, 음악의 본질을 현악으로 표현하고 바순으로 순환시킨다. 올 것이 왔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4번, 베를린필, 베르나르트 하이딩크
https://www.youtube.com/watch?v=LzwxyzQm7hE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첼로소나타
장-기엔 케라스(Jean-Guihen Queyras) 첼로, 알렉상드르 타로(Alexandre Tharaud) 피아노
https://www.youtube.com/watch?v=apdNweXJH0U
리스트/베를리오즈(Liszt-Berlioz) 환상교향곡Symphonie Fantastique S.470
엑토르 베를리오즈(Hector Berlioz) 환상교향곡Symphonie Fantastigue op.14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편곡Piano transcribed by Franz Liszt
1악장 ‘꿈. 열정’
2악장 ‘무도회’(왈츠)
3악장 ‘들판의 풍경’
4악장 ‘단두대로 가는 행진’
5악장 ‘마녀들의 밤의 꿈’
로저 무라로(Roger Muraro) 피아노
https://www.youtube.com/watch?v=td7UNhieQR0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알리스 사라 오트 피아노,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오케스라, 미코 프랑크(2018년 라디오프랑스 오디토리움)
https://www.youtube.com/watch?v=PM0HqmptYlY&t=28s
평화를 노래한다. '평화3부작'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8번, 9번
벨라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야닌 얀센 바이올린, 로열콘서트헤보우오케스트라, 안드리스 넬손스
전쟁 음악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죽은 영웅들을 위한 레퀴엠’
“지금껏 나는 내 작품을 어느 누구에게도 헌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교향곡만큼 나는 레닌그라드에 바친다.
내가 쓴 모든 것, 내가 이 안에 표현한 모든 것은 사랑하는 나의 조국과 연결되어 있고, 파시스트(fascist)의 억압에서 이 도시를 지키는 역사적인 날과 이어져 있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년’ 웨일즈BBC국립오케스트라, 토마스 쇤더고르
1.궁전 광장 2.1월 9일 3.영원한 기억 4.경종
https://www.youtube.com/watch?v=Lu09CWT41NE
11번 '1905년'입니다. 그냥 일반 교향곡이라기보다 '서사 교향곡'입니다. 지휘자의 운명이 갈리는 곡입니다. 그 지휘자의 모든 면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볼 때 콘드라신은 작은북을 너무 두텁게 두드립니다. 페트렌코도 그렇고요. 궁정 수비대는 사람이 아닙니다. 차르의 개입니다. 잔인하고 살벌하게 두드려야 합니다. 더 마르고 더 건조하게 '게르니카'처럼. 트럼펫은 더 냉정하고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남한에서 개들이 저지른 학살처럼. 세월호에서 학살 당한 우리아이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경종!
1.궁전 광장 2.1월 9일 3.영원한 기억 4.경종
https://www.youtube.com/watch?v=Lu09CWT41NE
11번 '1905년'입니다. 그냥 일반 교향곡이라기보다 '서사 교향곡'입니다. 지휘자의 운명이 갈리는 곡입니다. 그 지휘자의 모든 면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볼 때 콘드라신은 작은북을 너무 두텁게 두드립니다. 페트렌코도 그렇고요. 궁정 수비대는 사람이 아닙니다. 차르의 개입니다. 잔인하고 살벌하게 두드려야 합니다. 더 마르고 더 건조하게 '게르니카'처럼. 트럼펫은 더 냉정하고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남한에서 개들이 저지른 학살처럼. 세월호에서 학살 당한 우리아이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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