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위로 형이 하나 그 위로 누나가 하나 그렇게 삼남매
형도 누나도 사사롭게 내 편을 들지 않는다
오히려 은수 엄마 편이다 무엇보다도 은수 엄마의 아픔이 무조건 최우선이다
사람의 길이란 그런 거다 형제 또한 그런 거다
두 분 참으로 고맙고 그런 두 분 덕에 나는 행복하다
케테 콜비츠 전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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