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듣는 음악

쇼팽(1810-1849) 21녹턴Les 21 Nocturnes

들꽃 호아저씨 2019. 12. 8. 04:26


바람 속에 노래


프레데릭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1849) 21녹턴Les 21 Nocturnes Op.9, 15, 27 ,32, 37, 48, 55, 62, 72 & Posth.

클라우디오 아라우Claudio Arrau 피아노

Stéréo recording in 1977-78

https://www.youtube.com/watch?v=uUdoxvigIl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무반주첼로모음곡(Suites No.1-6 BWV 1007-1012)

Suites violoncelle JS Bach / 마르크 코페이Marc Coppey

Les six suites pour violoncelle de JS Bach, interprétées par Marc Coppey. Juin 2015

https://www.youtube.com/watch?v=4l5Ef8hMXEg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에서 아주 중요한 악기가 하나 있는데, 그 악기가 바로 바순이다. 음악이 수렁에 빠졌을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악기가 바순이다. 합주에서도 독주에서도 바순은 빛난다. 그것은 바순이 ‘소비에트 인민’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벨라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야닌 얀센 바이올린, 로열콘서트헤보우오케스트라, 안드리스 넬손스

https://youtu.be/3w5QU4lPQe8

전쟁 음악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죽은 영웅들을 위한 레퀴엠’

“지금껏 나는 내 작품을 어느 누구에게도 헌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교향곡만큼 나는 레닌그라드에 바친다.

내가 쓴 모든 것, 내가 이 안에 표현한 모든 것은 사랑하는 나의 조국과 연결되어 있고, 파시스트(fascist)의 억압에서 이 도시를 지키는 역사적인 날과 이어져 있다.”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 교향곡 8번Symphony Number 8 in C minor

Version 1890 - 레오폴드 노바크 판본Edition: Leopold Nowak

뮌헨필Münchner Philharmoniker, 세르주 첼리비다케Sergiu Celibidache

Live Suntory Hall Tokyo, 20 October 1990

1. Allegro moderato

2. Scherzo. Allegro moderato - Trio, langsam

3. Adagio. Feierlich langsam, doch nicht schleppend

4. Finale. Fierlich, nicht schnell

https://www.youtube.com/watch?v=elVHvTrEM34&t=32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