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듣는 음악

바흐 무반주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 안탈 살라이 - 멘탈 갑인 나를 단 한 번에 순식간에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분

들꽃 호아저씨 2021. 6. 29. 16:37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무반주바이올린 소나타 1번, 파르티타 1번, 소나타 2번, 파르티타 2번, 소나타 3번, 파르티타 3번 (BWV 1001~BWV 1006)

 

안탈 살라이Antal Zalai 바이올린

The Evangelical Church of Siófok, 17 October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A3vMzn5GAOg

 

멘탈 갑인 나를

단 한 번에 순식간에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분

바로 이 분, 유은수 

 

 

진정한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

만약 용서가 오직 용서할 수 있는 것만 용서하는 것이라면 용서라는 개념 자체는 사라진다.

 -자크 데리다

 

주(註) : 용서의 전제는 가해자가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ㆍ사죄하는 것이다.

 

 

 

백기완 선생님과 유은수

 

아버지 유재영과 유은수

 

세영 작은엄마와 유은수

 

유은수

 

유은수(1999년 3월 3일~2018년 10월 20일) 성미산학교와 성미산 농장학교에 깊이 뿌리 내린 만성화된 조직적이고 집단적이며 노골적인 집단따돌림. 칠학년 성미산 농장학교 때 그 집중포화를 온몸으로 맞으며 아무런 도움 없이 팔 년간 사투를 벌이던 유은수는 2018년 10월 20일 끝내, 집에서 목맨 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런 엄마 또 없습니다. 이런 동반자 저는 더 알지 못합니다. 은수 혼자 둘 수 없어 2021년 4월 1일 은수 엄마 신선희는 은수 곁으로 아주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