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듣는 음악

바흐 무반주첼로모음곡 : 마르크 코페이 - 강주룡(1901-1932)

들꽃 호아저씨 2021. 8. 1. 22:36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무반주첼로모음곡(Suites No.1-6 BWV 1007-1012) 제작시기1717~1723년 쾨텐

​Suites violoncelle JS Bach / 마르크 코페이Marc Coppey 첼로

첼로Violoncello, 1711년 베니스산 마테오 고프릴러Matteo Goffriller, Venise 1711

Les six suites pour violoncelle de JS Bach, interprétées par

https://www.youtube.com/watch?v=4l5Ef8hMXEg

 

 

 

우리는 마흔아홉 우리 파업단의 임금 감하를 크게 여기지는 않습네다.

이거이 결국에는 피양 이천삼백 고무직공 전체의 임금 감하를 불러올 원인이 되기에,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고 있는 것입네다.

 

기러니 여러분, 구태여 날 예서 강제로 끌어 내릴 생각은 마시라요.

뉘기든 이 지붕 우에 사닥다리를 갖다 대기만 하면 내래 즉시 몸 던져 죽을 게입니다. 

 

- <체공녀 강주룡> 중에서 

 

 

 

 

강주룡의 을밀대 농성

 

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에 일본 경제도 위기에 처한다.

어려워진 자본가들은 임금 인하, 해고로 노동자들을 압박한다.

이에 1930년부터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이 늘고,

사진은 평양 평원 고무 공장 노동자 강주룡(1901-1931) 회사측의 임금 인하에 반대하며

홀로 을밀대에 올라가 농성하는 장면이다.

 

 

 

강주룡(1901-1932) - 윤석남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