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듣는 음악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들꽃 호아저씨 2018. 9. 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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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넘어 만난 두 사람안톤 브루크너는 세르주 첼리비다케에게 뒷일을 부탁했다.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뮌헨필, 세르주 첼리비다케(1985년 뮌헨 가스타이크 레코딩)

https://www.youtube.com/watch?v=CgXBp-oEIR0


쿵쾅쿵쾅쇼스타코비치음악의 본질을 현악으로 표현하고 바순으로 순환시킨다올 것이 왔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4베를린필베르나르트 하이딩크

https://www.youtube.com/watch?v=LzwxyzQm7hE



이렇다 저렇다 말해서는 안 되는 단 한 사람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12 피아노협주곡(12 Keyboard Concertos), BWV 1052-1065(1975년 라이브)

타티아나 니콜라예바(Tatiana Nikolayeva) playing Bach's Keyboard Concerti 1-5 and 7, and 6 Concerti for two, three and four pianos with 미하일 페투호프(Mikhail Petukhov), 마리나 예프세예바(Marina Yevseyeva)와 세르게이 센코프(Sergei Senkov), 리투아니아실내관현악단(Lithuanian Chamber Orchestra), 사울리우스 손데츠키스(Saulius Sondeckis) live in Moscow on 11, 13 and 14 December 1975. LP

https://www.youtube.com/watch?v=_HY2xbbOnvQ


페테리스 바스크스바이올린과 현악 협주곡 머나 먼 불빛’ 바흐 사라방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

바딤 글루즈만 바이올린핀란드방송심포니오케스트라한누 린투

https://www.arte.tv/de/videos/080948-002-A/peteris-vasks-distant-light-mit-vadim-gluzman


들으면 들을수록 아름다운 노래, 얀 시벨리우스.

얀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쾰른 WDR심포니오케스트라유카-페카 사라스테

https://www1.wdr.de/mediathek/video/klangkoerper/sinfonieorchester/video-jean-sibelius---sinfonie-nr--d-dur-op--100.html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20루돌프 부흐빈더쾰른 WDR심포니오케스트라크리스티안 마셀라루 (Cristian Măcelaru)

https://www1.wdr.de/mediathek/video/klangkoerper/sinfonieorchester/video-wolfgang-amadeus-mozart---klavierkonzert-d-moll-kv--100.html


벨라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 야닌 얀센 바이올린, 로열콘서트헤보우오케스트라, 안드리스 넬손스 

평화를 노래한다반 전평 화!

전쟁 음악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죽은 영웅들을 위한 레퀴엠

지금껏 나는 내 작품을 어느 누구에게도 헌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교향곡만큼 나는 레닌그라드에 바친다.

내가 쓴 모든 것내가 이 안에 표현한 모든 것은 사랑하는 나의 조국과 연결되어 있고파시스트(fascist)의 억압에서 이 도시를 지키는 역사적인 날과 이어져 있다.”

위 험 천 만, 극좌 소아병자 트로츠키와 그 추종자인 트로츠키주의자들 이적행위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 웨일즈BBC국립오케스트라토마스 쇤더고르

1.궁전 광장  2.1 9일  3.영원한 기억  4.경종

https://www.youtube.com/watch?v=Lu09CWT41NE

11번 '1905년'입니다. 그냥 일반 교향곡이라기보다 '서사 교향곡'입니다. 지휘자의 운명이 갈리는 곡입니다. 그 지휘자의 모든 면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볼 때 콘드라신은 작은북을 너무 두텁게 두드립니다. 페트렌코도 그렇고요. 궁정 수비대는 사람이 아닙니다. 차르의 개입니다. 잔인하고 살벌하게 두드려야 합니다. 더 마르고 더 건조하게 '게르니카'처럼. 트럼펫은 더 냉정하고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남한에서 개들이 저지른 학살처럼. 세월호에서 학살 당한 우리아이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경종!


'세계를 뒤흔든 10일 , 1917년 10월 혁명'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2번 '1917년'

1.혁명의 페트로그라드  2.라즐리프  3.여명  4.인류의 새벽

바딤 레핀 바이올린툴루즈 카피톨 국립오케스트라, 투간 소키에프(2018년 피에르 불레즈 홀)

https://live.philharmoniedeparis.fr/concert/1078328/orchestre-national-du-capitole-de-toulouse-tugan-sokhiev-vadim.html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10월 혁명 20주년 기념 칸타타Cantata for the 20th Anniversary of October Revolution

필하모니아합창단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네메 예르비(Neeme Jarvi)

I. Introduction/Introducción (movs. 1-4)

II. Revolution/Revolución (movs. 5 & 6)

III. Victory/Victoria (movs 7-10)

https://www.youtube.com/watch?v=-5Z8Bq35d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