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듣는 음악

바흐 무반주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 안탈 살라이 - 3년 만의 합동 추모

들꽃 호아저씨 2021. 6. 30. 18:26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무반주바이올린 소나타 1번, 파르티타 1번, 소나타 2번, 파르티타 2번, 소나타 3번, 파르티타 3번 (BWV 1001~BWV 1006)

 

안탈 살라이Antal Zalai 바이올린

The Evangelical Church of Siófok, 17 October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A3vMzn5GAOg

 

 

 

3년 만의 합동 추모

“저에게 초 한 자루, 향 한 갑 보내주세요.

당신의 이름으로 두 분을 추모하고 싶습니다.”

며칠 전

초 한 자루, 향 한 갑을 보내 달라는 글을 올렸지요.

오늘

초와 향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은수와 은수 엄마 추모를 위해

초와 향, 그리고 마음을 보내왔습니다.

지금,

은수와 은수 엄마를 위무하는

합동 추모를 합니다.

당신이 보내신

초와 향을 다 함께 피웁니다.

3년 만에 처음 하는 합동 추모입니다.

은수와 은수 엄마,

저, 호아저씨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당신이 보내주신 향과 초가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세상이,

서로 마음 보태 함께 추모할 수 있는 곳이라고요.

당신의 마음을 담아

은수와 은수 엄마의 아픈 영혼을 위무합니다.

합동 추모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유월의 마지막 날, 호아저씨 드림

은수 엄마 신선희와 유은수 추모실

혹시 추모실을 보시고 위험하다고 생각하실까봐 덧붙입니다.

추모실에서 합동 추모 사진을 찍고 방에서 초와 향을 피워 안전하게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