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무반주첼로모음곡 1번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enuet I & II
Gigue
페트리트 체쿠Petrit Çeku 기타
발터 데스팔이 편곡Arranged by Valter Dešpalj
Croatian music institute Zagreb 22 march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nqd8cNOHjjo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무반주첼로모음곡 1번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enuet I & II
Gigue
루시아 스바르츠Lucia Swarts 첼로
네덜란드바흐협회Netherlands Bach Society
https://www.youtube.com/watch?v=cGnZHIY_hoQ&t=403s
길 / 허형만
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에는 언제나
세월이라 부르기도 미안한
참 오랜 세월이
눈에 보이지 않게 번개를 품고
숨죽이며 엎드려 있느니,
누가 생生을 상처라 했던가
살면서 상처 없는 생生은 없느니,
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에는 언제나
세월을 한 번도 거스른 적 없는
해와 달의 발자국이 스며 있어
생生의 상처마다 돋는 가시를
심장 속에 다독이며 살아가지만
때로는, 번쩍! 한 번 용틀임하면
야생의 초록덩굴뱀처럼 벌떡 일어설
생生은 그렇게 간절하기 그지없느니,
『가벼운 빗방울』(허형만, 작가세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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