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빠 저 은수예요. 모두 희망을 이야기하고 덕담을 나누는 새해 새 날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날마다 건강하시고 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랄게요. 지난해 코로나로 모두 힘든 상황이었잖아요. 큰아빠 하시는 일은 어땠어요?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아빠와 마음의 짐을 나누면 좋겠어요. 큰아빠가 혼자 힘들어하시는 건 아빠도 은수도 마음 아파요. 은수도 큰아빠 하시는 일이 잘 되길 기도할게요. 은수와 아빠는 큰아빠가 계셔 외롭지 않아요. 아빠 곁에서 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셔서 감사해요. 아빠가 큰아빠를 참 좋아해요. 이건 아빠한테 비밀인데요, 은수도 아빠만큼 큰아빠를 좋아해요. 큰아빠가 아빠와 은수를 위해 늘 함께하듯이 아빠와 저도 큰아빠 곁에서 항상 마음 함께할게요. 큰아빠 은수가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