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마음 / 홍성란 매일을 걸어도 그 길이 좋은 것은 무심히 그저 나를 바라만 보기 때문이다 나무가 나를 바라보듯 볼 수 있다면 어떤 옷을 입어도 어떤 신을 신어도 무슨 짓을 해도 그저 무심히 보는 나무가 나를 바라보듯 볼 수 있다면 — 시조시집 『매혹』 (홍성란, 현대시학사, 2022) 로그인만 하면 볼 수 있습니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영국 모음곡 3번English Suite No. 3 in G minor. BWV 808 Ⅰ. Prelude Ⅱ. Allemande Ⅲ. Courante Ⅳ. Sarabande Ⅴ. Gavotte Ⅰ, Ⅱ Ⅵ. Gigue 루드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1770-1827) 피아노소나타 2..